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 평화기원’ 농번기 지역주민들과 체험관광객 공동 휴식과 힐링 자리 마련
  • ▲ 지난해 포항 전통문화체험관 나라사랑 평화기원 힐링휴 동행 한옥음악회 개최 장면.ⓒ포항시시설관리공단
    ▲ 지난해 포항 전통문화체험관 나라사랑 평화기원 힐링휴 동행 한옥음악회 개최 장면.ⓒ포항시시설관리공단

    나라사랑과 평화를 기원힐링 휴(休) 同行 한옥 음악회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6월2일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최근 조성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라사랑, 평화기원 힐링 휴(休) 同行 한옥 음악회’에는 특별히 기계문화의 집 색소폰 연주팀과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의 YOYO공연예술단 등에서 재능기부로 식전공연을 할 예정으로 이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에서는 또 전문 국악공연팀과 통기타 공연팀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 운영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체험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문화 향유가 어려운 소외지역주민들, 시민, 고객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