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외국 지방공무원초청연수 20주년 기념 ‘K2H 인재포럼’

우수지자체 시상, 성년식 재현 등 기념행사 가져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11 02:59:23

▲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 8일 서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호텔에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사업인 ‘K2H 인재포럼’을 개최했다.ⓒ경북도

경북도가 8일 ‘K2H 인재포럼’을 갖고 문화교류와 이해 확대를 위한 공유시간을 가졌다.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 지사)는 이날 서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호텔에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사업인 ‘K2H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20주년을 맞아 K2H프로그램 참가자, 지자체, 민관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K2H 인재포럼’을 개최했다.

‘K2H프로그램’은 외국 지방공무원초청 연수 사업으로 한국의 지방행정과 역사·문화 연수를 통해 지한(知韓), 친한(親韓)인사를 양성하고 한국-외국 지자체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기념행사에서 ‘K2H프로그램’참가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강원도, 충청남도, 경기도, 천안시, 여수시, 봉화군 등 6개 자치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 ‘K2H프로그램’20주년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성년식 재현행사도 가졌다.

김관용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성년이 된 ‘K2H프로그램’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나라와 언어가 다른 해외 지방공무원이 본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활성화한 것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한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의 양적 성장에 이어 앞으로는 각국 참가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경북도는 K2H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지난 2005년부터 친 경북인 양성 및 글로벌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을 초청한 한국어연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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