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원 콤비플레이로 장량동의 가치를 2배 더!
  • 장량동 박용선 도의원 후보와 배상신, 김무웅 시의원 후보가 지난달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 후보자측
    ▲ 장량동 박용선 도의원 후보와 배상신, 김무웅 시의원 후보가 지난달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 후보자측

    박용선(포항시제4선구 장량동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배상신·김무웅(포항시 바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장량동(장성·양덕) 후보들이 막판 세몰이에 나선다.

    자유한국당 장량동 도의원 시의원 합동유세가 12일 오후 5시와 7시 장성동 국민약국과 양덕동 드림마트 앞에서 각각 열린다.

    박용선 도의원 후보는 투표일을 막바지 자신을 지지하는 주민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으며 압도적 승리를 장담했다. 그는 "특히 지진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장량의 가치를 2배 더’ 올리겠다는 자신의 공약이 상당한 호응을 얻으면서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도의원에 재선 되면 교육위원회를 선택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관련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 힘쓰겠다는 약속에 젊은 학부모들의 표심을 파고 있다며 승리를 호언했다.

    박 후보는 12일 합동유세를 통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주민들의 표심을 사로잡아 기록적인 압승을 거두는 한편 장량동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승리해 도의회와 시의회가 손발을 맞춰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합동 유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