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제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경주 유치 확정

관련 학자와‧전문가 30개국 700명 참가, 국제회의도시 가치 인정 받아

김창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13 20:17:51

▲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IUPAP 이사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경주시가 최종 확정된 것을 발표하고있다.ⓒ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ICPP 2020)’를 경주 유치가 확정됐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NFRI(국가핵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유치한 국제 프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물리학자 및 관련연구기관 전문가 등 30개국 700명이 참석하는 세계대회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IUPAP 이사회에서 차기 개최지가 경주로 최종 확정됐다.

플라즈마 물리학은 물리학 중 물질의 극한 상태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고출력레이저를 이용한 태양과 별의 에너지 원천인 핵융합에너지 개발연구와 태양, 우주 및 지구 자장속의 플라즈마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제20차 국제 플라즈마 물리학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UNIST(울산과학기술원), NFRI(국가핵융합연구소)와 유치단을 구성하고, 6일 밴쿠버에서 경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역사·유적지 등을 포함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유치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플라즈마 물리학의 세계적 석학 박현거 교수(울산과학기술원)와 NFRI(국가핵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한국이 플리즈마 물리학 연구 분야의 선진국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윤승현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도시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국제회의도시 경주도 최고의 개최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과 전략적 유치마케팅으로 국제회의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국제회의 마케팅 전담기구인 경주화백컨벤션뷰로를 중심으로 ISTU 2020(세계치료초음파학회학술대회)와 IMID 2019(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는 등 국제회의 유치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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