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

방제장비 사용방법 숙달에 주안점 두고 진행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15 08:34:17

▲ 훈련이 실시되는 남구 신천 상동교 아래 위치도.ⓒ대구시

대구시는 수질오염 및 유류유출 사고 발생시 수질 및 수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대구 남구청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과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하고, 방제장비 사용방법 숙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주유소 유류 주입 및 차량충돌 등으로 유류가 유출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비하고자 모의 방제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15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실시되는 훈련은 남구 신천 상동교 아래에서 고산골 공룡공원을 방문한 어린이집 차량이 사고로 전복되면서 차량의 유류가 고산골 도랑으로 유출, 인근 신천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된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미비점은 ‘수질오염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반영하는 등 실제상황에 맞게 매뉴얼을 개선해 수질오염사고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수질오염사고는 언제 어디에서나 예고가 없이 발생될 수 있어 대구시는 평상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사고로 인한 환경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고 오염사고 발견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남구, 구·군 및 한국환경공단 등 50여명이 참여 및 참관하는 훈련에는 사고 시 사용되는 방제장비 전시와 방제훈련이 끝난 후 참여기관별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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