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분야 지역상생 협력 및 전문 인력 육성
  • ▲ 한전 대구지역본부가 계명대학교와 전기에너지 분야 지역상생 협력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신일희 계명대 총장·고현욱 한전 대구지역본부장)ⓒ한전 대구 지역본부.
    ▲ 한전 대구지역본부가 계명대학교와 전기에너지 분야 지역상생 협력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신일희 계명대 총장·고현욱 한전 대구지역본부장)ⓒ한전 대구 지역본부.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전기에너지 분야 지역상생 협력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계명대학교 본관 1회의실에서 시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고현욱 한전 대구지역본부장과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학습기회 제공(한전본부 내 변전종합교육센터·신재생에너지 현장 등), 산학협력을 통한 전력분야 기술교류 활성화, 지역인재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력분야 상호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유관기관 및 대학교와 교류를 넓혀 지역발전 및 인재육성이라는 유·무형의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