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초청행사 ‘Love Family Day’, 가족사랑·회사 자부심 키워
  • 대성에너지가 ‘Love Family Day’를 진행,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1천 여 명을 초청해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Love Family Day’를 진행,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1천 여 명을 초청해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지난 23일 오후 ‘Love Family Day’를 진행했다.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가족 1천 여 명을 초청해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대성에너지 가족 초청행사는 2013년부터 야구, 연극 등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통해 직원들이 가족사랑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본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각 지사 직원들과 계열사 직원이 함께해 단합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가족 초청행사는 임직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가족과도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면서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