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역 기업인 윤솔테크, 켐텍스 참가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고용절별 속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미팅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고용절별 속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미팅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고용절별 속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미팅데이’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정보센터,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동으로 김천 관내 기업인 윤솔테크, 켐텍스를 근로자종합복지관으로 초청해 10일 잡미팅데이가 개최된다.

    윤솔테크는 보온단열재 제조업체로 생산직 등 5명을 모집하고, 화학제품 제조업체 켐텍스는 설비운전원 4명을 모집하기 위해 이날 현장에서 이력서 확인 및 면접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워크넷을 참고 바라며 기타 문의는 김천시일자리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김천시 일자리전략실 관계자는 “올해 잡미팅데이는 6회 실시에 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면접인원 199명에 채용인원 51명으로 고용절벽 속에서도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잡미팅데이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구인업체는 다양한 인재 발굴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