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 내 건물로 이전, 축제 준비에 만전
  • ▲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두류공원 내로로 사무실 이전을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대구치맥 조직위
    ▲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두류공원 내로로 사무실 이전을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대구치맥 조직위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두류공원으로 사무실 이전을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대구치맥의 메카로 떠오르는 두류공원 내 건물로 이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축제 주최단체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 함께해 관광형 산업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음주 18일부터 개최되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앞두고 성공행사를 다짐하는 자리로 행사현장 점검까지 겸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현판식에는 김범일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욜로(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 아래 18일부터 2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대구시민과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