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 가구 방문…생수·부채 등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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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지청(청장 전준항)이 ‘2018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구기상지청 직원들은 17일 대구 서구 비산동 폭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밥상공동체 대구연탄은행과 함께 추진한 것으로 생수와 부채 등 폭염 예방 물품들을 전달했다.
전준항 대구기상지청장은 “강도 높은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과 같은 때일수록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