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거리예술 투어 ‘버스킹 한 DAY’ 운영

포항문화재단이 7월부터 11월까지 포항시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투어프로그램 ‘버스킹(Busking) 한 데이(DAY)’를  운영한다.

포항문화재단은 올바른 버스킹 공연활동을 위해 ‘포항거리예술축제’와 ‘영일대해수욕장 버스킹무대’ 등 다양한 거리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 거리공연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생활문화팀은 7월부터 11월까지 5회 일정으로 기획한 버스킹 프로그램을 매월 다른 콘셉으로 운영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재 관내에는 다양한 버스킹 무대들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버스킹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거리공연으로 이번 거리예술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버스커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바른 거리공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버스킹(Busking) 한 데이(DAY)’ 세부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 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