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이 무더위를 식히고 군위읍이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살수작업에 들어갔다.ⓒ군위읍
    ▲ 군위군이 무더위를 식히고 군위읍이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살수작업에 들어갔다.ⓒ군위읍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군위군이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살수작업에 들어갔다.

    살수차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을 1일 3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읍에서는 복사열 및 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한달간 지속적으로 살수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2일 폭염경보 발효이후 35℃ 이상 고온이 계속됨에 따라 이날 부터 살수차 운행에 나섰다.

    군위군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행정력을 총 동원해서 폭염 피해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