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1위, 남자복식·여자단식 각각 3위 올라
  • ▲ 구미시청 테니스팀이 춘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우승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왼쪽부터 김현준 김덕영 선수.ⓒ구미시
    ▲ 구미시청 테니스팀이 춘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우승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왼쪽부터 김현준 김덕영 선수.ⓒ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 테니스팀이 춘천오픈테니스대회를 휩쓸었다.

    이 팀은 지난 5일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폐막된 2018 춘천오픈테니스대회에 참가해 혼합복식에서 문예지(여·26), 김현준(남·30)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복식에서도 김현준, 김덕영(23) 조가 3위, 여자단식에서 예효정(24) 선수가 3위에 오르는 등 실업테니스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