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운동 이념과 정신 배우는 자리
  • ▲ 영양군 4-H 연합회는 9~10일 영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4-H 회원 및 지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야영 교육을 가졌다.ⓒ영양군
    ▲ 영양군 4-H 연합회는 9~10일 영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4-H 회원 및 지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야영 교육을 가졌다.ⓒ영양군

    영양군 4-H 연합회는 9~10일 영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4-H 회원 및 지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야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4-H 야영교육은 5년 만에 관내에서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4-H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배우는 자리가 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선후배간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동료의식 고취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학생4-H와 영농4-H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박해준 영양군 4-H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 교육을 계기로 4-H정신을 계승해 아름다운 우리 고장 영양을 지키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4-H인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화하여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생각하고 실천해 희망찬 미래 농업의 주인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4-H 및 학생4-H를 미래 역사의 주역으로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편 4H클럽은 실천을 통해 배운다는 취지로 1947년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서 4H는 머리(Head), 마음(Heart), 건강(Health), 손(Hands)을 의미하는 영단어의 머리글자를 의미한다. 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