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학생 대상…23일까지 행사 열려
  • ▲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노필태)는 20일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청도군
    ▲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노필태)는 20일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청도군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노필태)는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20일 모계중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로 중고등 학생 대상 으로 23일까지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노필태 회장은 “평소 학생들이 아침밥을 챙겨 먹는 습관을 기르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함과 동시에 쌀 소비를 늘리자는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쌀소비촉진 행사에는 한여농 회원, 농협군지부, 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해 우수한 지역쌀 홍보는 물론, 전국적으로 쌀소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의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는 습관을 길러 더욱 건강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