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영남이공대와 업무 협약지역 중소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 교육 및 기술 지원 협력
  • ▲ 한전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 및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와 ‘정보보안 분야 지역 상생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 대구본부
    ▲ 한전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 및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와 ‘정보보안 분야 지역 상생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 대구본부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가 지난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센터장 김창현) 및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학과장 김정삼)와 ‘정보보안 분야 지역 상생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정 한전 대구지역본부 기획관리실장·김창현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 정보보호지원센터장·김정삼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분야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견학 기회 제공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기관들은 이번 협약으로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전 대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정보보안전문기관 및 대학과 정보보안 분야 기술교류를 넓혀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정보보안 산학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