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대한명인’ 식품분야 선정꽃차연구원 운영, 지역 봉사 및 무료체험·교육 진행
  • ▲ 대한민국 대한명인에 선정된 전학연 학생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대구한의대
    ▲ 대한민국 대한명인에 선정된 전학연 학생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한약개발학 전공 전학연 학생(58·2학년)이 ‘꽃차’ 식품분야 ‘2018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선정됐다.

    만학도인 전학연 학생은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과 2017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서울시장상 수상, 2017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행자부장관상 수상, 2014 대한민국 산야초 꽃차대전 동상을 수상하면서 차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뫼산야초꽃차연구원을 운영, 다양한 지역봉사와 꽃차 무료체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꽃차에 대한 효능과 체질에 맞는 좋은 꽃차를 개발하기 위해 만학도로 입학해 꽃과 한약·약용식물에 대한 배움의 열정을 높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한명인’은 그 분야를 대표하는 지도자를 지칭하는 칭호로서 공연분과·전시분과·인문분과·과학분과·식품분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발굴해 각 분야에서 한 명의 명인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