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개설 20주년 성년식 맞이해 산학간담회·동문초청의 밤 기념행사 개최
  • ▲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 개설 20주년 기념 행사 전경.ⓒ대구보건대
    ▲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 개설 20주년 기념 행사 전경.ⓒ대구보건대

    명품 뷰티인력 양성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뷰티코디네이션과(이하 뷰티과)가 개설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인당뮤지엄에서 열린 산학간담회와 동문 초청의 밤 행사는 뷰티과 동문생들과 류지원 한국미용학회장, 안영희 미용실원장, 박기민 석미용실총괄이사 등 뷰티관련 산업체 대표 150여명이 참석해 교육적 유대관계를 지향하고 학과의 20주년 성년식을 산학간담회 형식으로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동문회 주관으로 20년간 학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최경임 교수의 퇴임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대구보건대 뷰티과는‘어헤즈맨’이미영원장(엘샘)과‘벨스킨’윤은경원장과 산학협력 MOU 체결도 했는데 양측은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 실습,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남성희 총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20년 성년이 되는 동안 본인들의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었을 뿐 아니라 뷰티관련 산업체 등 각자의 영역에서도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헌신해왔다. 양적 질적인 학과의 발전은 뷰티산업체 관계자분들과 학과 동문 선배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 ▲ 1999년도 대구지역 최초로 학과가 개설된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는 학내기업인 뷰티프라자운영, 최초의 전국동아리경진대회, 졸업작품발표회 등 뷰티관련 학과 발전에‘최초’라는 타이틀을 달며 명품 뷰티인력 양성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2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대구보건대
    ▲ 1999년도 대구지역 최초로 학과가 개설된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는 학내기업인 뷰티프라자운영, 최초의 전국동아리경진대회, 졸업작품발표회 등 뷰티관련 학과 발전에‘최초’라는 타이틀을 달며 명품 뷰티인력 양성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2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이현주(여·52) 학과장은“지역에서 처음 개설해 명문학과로 그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수뷰티 산업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99년도 대구지역 최초로 학과가 개설된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는 학내기업인 뷰티프라자운영, 최초의 전국동아리경진대회, 졸업작품발표회 등 뷰티관련 학과 발전에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며 명품 뷰티인력 양성 선구자로서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2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호주, 캐나다, 싱가폴, 일본해외 취업에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까지 K뷰티 교육을 수출하는 글로벌 뷰티교육의 메카로서 거듭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