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테크노폴리스 내 포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합동캠페인 장면.ⓒ달성군
    ▲ 13일 테크노폴리스 내 포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합동캠페인 장면.ⓒ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와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곤)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세상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테크노폴리스 내 포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캠페인은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에 대한 달성군 공직사회의 청렴한 이미지 제고와 교육공동체가 신뢰하는 청렴 대구 교육 정책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포산초 인근에서 캠페인을 마친 후 달성군청 직원들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로 이동, 읍 직원들과 함께 올해 1월에 개정된 청탁금지법 리플렛 등을 나눠 주면서 청렴한 세상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문오 군수는 “하반기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연극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