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 감소와 고객만족도 향상 등 운영 성과
  •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달성행복 살피미’활동이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비슬산 참꽃군락지 전기차 장면.ⓒ달성군시설관리공단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달성행복 살피미’활동이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비슬산 참꽃군락지 전기차 장면.ⓒ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달성행복 살피미’활동이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5개월간 현장민원 감소와 고객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면에서 운영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달성행복 살피미 제도는 고객 및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사장부터 솔선수범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며 지역주민 및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민원접수 즉시 신속히 처리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본부장 및 각 사업팀장을 주축으로 조를 구성, 방문객이 많은 주말을 중심으로 현장을 누비며 살피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 달성행복 살피미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안전사고 제로 달성 등 고객 행복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달성행복 살피미 등 다양한 고객지원책을 바탕으로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으며 안전사고는 지난에 비해 10% 감소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