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 남진복 경북도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풒을 전달했다.ⓒ의원사무실
    ▲ 울릉 남진복 경북도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풒을 전달했다.ⓒ의원사무실

    울릉군 출신 유일 도의원인 남진복 의원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섬 내  ‘희망의 집’과 ‘송담 요양원’을 찾았다.

    ‘희망의 집’은 울릉도 내 홀로 계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대 보증료 150만원과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송담 요양원’은 울릉도 서면 학포에 죽암 몽돌해변이 고즈넉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시설이다.

    울릉군 출신 경상북도 3선 의원인 남진복 의원은 매년 이곳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로하고 있으며, “독도에 대한 옾은 관심에 비해 막상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미약한 관심에 대해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