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8년 연속 선정 및 국가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 기념 행사 진행
  • ▲ 영남이공대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본교 행사장에서 WCC사업 8년 연속 선정기념 및 국가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바비큐 행사를 진행했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본교 행사장에서 WCC사업 8년 연속 선정기념 및 국가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바비큐 행사를 진행했다.ⓒ영남이공대

    전교생 5,000여 명이 참여한 ‘영남이공대 바비큐 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영남이공대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본교 행사장에서 WCC(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 사업) 8년 연속 선정기념 및 국가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바비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별로 각각 나눠져 진행된 데 이어 교내 힙합동아리·댄스동아리·밴드동아리 등 축하 공연과 함께 본선에 오른 24개 팀의 장기자랑 경연 대회 등으로 참여자들의 흥을 돋웠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를 비롯한 졸업생들이 각 학과에 장학금 및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특히 울산S-Oil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이 73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 행사 의미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사업)에 8년 연속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 전국에서도 단 3곳에 불과할 정도로 최고의 지위를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