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주간..다양 할인행사,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 ▲ 경북가을여행주간 홍보 포스터.ⓒ경북관광공사
    ▲ 경북가을여행주간 홍보 포스터.ⓒ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20일부터 11월4일까지 이어지는 2018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관광객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경북도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와 협력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행복하고 즐거운 경북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시 봐도 아름다운 경북여행
    가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20일 경북의 달밤 다시보기 ‘보문호반 달빛걷기’행사가 가을여행주간 오프닝 특별공연과 LED 풍선 날리기, 릴레이 소설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개최된다.

    경북의 TV속 낭만 다시보기 ‘낭만피크닉 in 경북’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TV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경북의 유명 관광지에서의 가을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경북의 TV속 체험 다시보기 ‘그 장면 속 경북 스토리 체험투어’는 영화 리틀포레스트, 미스터션샤인등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 프로그램 촬영지에서 주인공이 했던 요리, 한복체험들을 똑같이 해볼 수 있다.

    또 주변 관광지 탐방 및 지역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구성으로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 ▲ 보문관광단지내 자리잡은 대명콘도 옆 산책로 단풍.ⓒ관광공사
    ▲ 보문관광단지내 자리잡은 대명콘도 옆 산책로 단풍.ⓒ관광공사

    ◊경북에서 누리는 가을 힐링DAY
    힐링DAY 가 준비한 ‘소울스테이 만원의 힐링 체험’은 경북 12개소 소울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성당에서 관광객이 심신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타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서역, 부산역, 광주역을 왕복하는 전세버스를 지원하며, 1인 1만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참여가능하다. 참가자는 소울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선발한다.

    ‘경북 힐링⋅에코투어’는 도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제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모자원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경북의 대표적인 산림관광자원 코스를 여행하며 가을 단풍을 즐길수 있다. 이밖에 ‘고령 대가야 520년, 왕의 길 트레킹’행사와 ‘영주 부석사에  음악이 내리는 밤’행사도 준비돼 있다. 

    ◊경북의 가을 바다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경북의 아름다운 동해안을 따라 떠나는 ‘칙칙폭폭 동해선 기차여행’은 지난 1월 개통한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구간을 따라 경북 동해안 지역의 특색을 살린 6개의 코스로 마련되어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여행사 웹사이트 신청링크 또는 유선예약이 가능하며 상품별 신청방법과 일정은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경주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면 놀이시설, 숙박시설, 체험시설에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가을여행주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경북나드리 또는 경북도 및 시군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