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습관 중요성 강조
  • 공부신 강성태 강사의 특강 장면.ⓒ영덕군
    ▲ 공부신 강성태 강사의 특강 장면.ⓒ영덕군

    영덕군이 태풍 피해복구 어려움속에도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7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를 초청, 특강을 열었다.

    강성태 강사는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인 ‘공신닷컴’ 대표로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등 저서를 출간하는 등 ‘공부의 신’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강은 ‘공부의 신 강성태 학습법’ 이라는 타이틀 아래 꾸준한 공부를 위한 동기 부여와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선택에 대한 자신만의 비법을 전달해 참석 학생과 학부모 400명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군이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영덕의 미래인 학생들이 이번 특강으로 동기부여와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체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