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총 20명 직원들 봉사활동 참여
  • ▲ 대성에너지가 한국해비타트가 실시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친다.ⓒ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한국해비타트가 실시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친다.ⓒ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가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집고치기’ 봉사에 나섰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총 20명의 직원들이 대구시 동구 신암3동에 위치한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가 실시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공가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8호 가옥으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건물 담장 및 외벽 페인트 작업·바닥 미장 및 타일 공사·내부 인테리어 정리 작업 등에 투입됐다.

    대성에너지에 의하면 현재 수리가 진행 중인 행복둥지 18호 가옥은 11월 말까지 마무리 공사를 완료한 뒤 입주자를 선정해 올해 안에 입주식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 일환으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대성에너지는 2005년 이후 14년째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