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8년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실적 평가’ 최우수시 전정
  • ▲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과 이광희 자원순환과장,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원 및 팀장이 ‘2018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과 이광희 자원순환과장,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원 및 팀장이 ‘2018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포항시가 경상북도 주관 ‘2018년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해마다 도내시군을 대상으로 폐지, 캔, 고철, 페트병 등 일반재활용품의 수거율과 폐건전지 등 생활유해폐기물 수거비율을 합산해 평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쓰레기없는 Green포항’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교육, 매립장견학 등 시민 의식함양에 나섰다.

    또 내년부터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을 완전 정착시킨다는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경북도 평가와는 별도로 시 자체적으로 매년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를 통해 매년 연말에는 10여개 우수단체를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