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내년 예산안 3조2500억 원 편성…전년비 3.5%↑

주요 추진사업 ‘미래역량교육·다품교육·학교 자율성 존중·따뜻한 교육공동체’
‘교육사업비’ 역대 최대 규모 반영
2019년도 ‘다품교육’예산에 4901억 원 편성

이지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09 09:20:47

▲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도 예산안’을 전년도 대비3.5%가 증액된 3조 2,500억 원으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했다.ⓒ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19년도 예산안’을 전년도 대비 1092억원(3.5%)이 증액된 3조 2500억 원으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에 심의·의결을 요청했다.

대구시교육청에 의하면 내년도 예산안은 교육수혜자인 학생을 중심으로 교수학습활동·교육복지지원 등 교육사업비를 역대 최대 규모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예산 편성은 △미래역량교육 △다품교육 △학교 자율성 존중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등을 중점으로 뒀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다품교육’에 4901억 원을 편성했다.

시교육청은 학생 밀착 지원을 위해 △1수업 2교사제를 도입하고 난독바우처·두드림학교 운영 등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해 기초기본학력을 향상에 93억 원 △초․중․고 전체 학생 진로교육체험비 지원, 자기경영학교 운영, 대입내비게이션센터 운영 등 맞춤형 진로 탐색과 설계 기회를 제공에 198억 원 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수학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시교육청은 △위기학생 대안교육 및 다문화교육 85억 원 △돌봄유치원 확대 및 유아교육선진화 91억 원 △특수교육여건 개선 302억 원 △초등돌봄교실 확대 202억 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 48억 원 등 ‘한 아이를 위한 교육’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밖에 학교 자율성 확보를 위해 3369억 원,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1875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19년은 대구미래역량교육을 위한 첫걸음으로 대구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이끌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 대구시교육청 예산안은 대구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4일 최종 확정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