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청 출입기자들에게 ‘2019년도 국비예산 확보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했다.ⓒ뉴데일리
    ▲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청 출입기자들에게 ‘2019년도 국비예산 확보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했다.ⓒ뉴데일리

    경북도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내년도 국비확보에 신규사업의 증액을 이뤄내 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와 관련,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청 출입기자들에게 ‘2019년도 국비예산 확보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했다.

    경북도는 지난 8일 국회심의 과정에서 2019년도 국비 예산으로 3952억원을 증액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SOC예산 확대 기조와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를 수시 방문해 국비 증액을 요청하는 한편, 도 및 시·군, 지역 국회의원, 신규 채용한 기재부 출신 재정실장의 유례없는 긴밀한 협력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