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 시립어린이집을 방문, 시력검사와 시기능 검사
  • ▲ 선린대 안경광학과가 지난 13일 흥해시립어린이집을 방문해 시력검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선린대
    ▲ 선린대 안경광학과가 지난 13일 흥해시립어린이집을 방문해 시력검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안경광학과(학과장 박경주)는 13일 흥해 시립어린이집을 방문해 내년 3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시기능 검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검사를 통해 근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 별도의 자세한 설명과 결과를 부모에게 전달해 가까운 안경원 또는 안과를 방문하도록 지도했다. 

    흥해 시립어린이집 진필연 원장은 “아이들에게 시력검사와 눈 건강 지키기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싶었는데,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에서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방문하여 쉽고 재미있게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광학과는 매년 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