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색다르고 따뜻한 겨울 감성 분위기 연출
  • ▲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특히 비슬산의 겨울 환경변화에 맞춰 계곡 간 빙벽산책로에 겨울 감성테마 포토존을 설치해 보다 색다르고 따뜻한 겨울 감성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달성군
    ▲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특히 비슬산의 겨울 환경변화에 맞춰 계곡 간 빙벽산책로에 겨울 감성테마 포토존을 설치해 보다 색다르고 따뜻한 겨울 감성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달성군

    ‘겨울 얼음체험은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으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22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총 58일간 겨울철 비슬산자연휴양림 내 얼음동산과 겨울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특히 비슬산의 겨울 환경변화에 맞춰 계곡 간 빙벽산책로에 겨울 감성테마 포토존을 설치해 보다 색다르고 따뜻한 겨울 감성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휴양림 내에 달고나, 군고구마, 군밤, 제기차기, 투호 등 겨울체험놀이존을 조성해 비슬산휴양림을 찾는 가족단위, 친구 또는 연인, 숙박 손님 등에게 감성충만과 함께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숙박객 외 일반 방문객을 위해 얼음동산 구간 전기차 운행을 통해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겨울체험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얼음동산 구간 전기차 이용은 현재 전기차 매표소인 비슬산공영주차장 3층에서 출발하며 이용요금은 1인당 1000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겨울철 비슬산 얼음동산의 명성과 맥을 이어 새롭게 단장한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겨울감성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라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지역의 명물로 겨울관광을 하실 수 있도록 편의 제공과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