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찾아 성금 400만 원 기부
  • ▲ 경북TP가 ‘희망2019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이재훈 원장)ⓒ경북TP
    ▲ 경북TP가 ‘희망2019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이재훈 원장)ⓒ경북TP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이하 경북TP)가 지난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TP 이재훈 원장, 안효영 기업지원단장, 민종언 행정지원실장, 김영태 총무팀장, 이주헌 감성부품연구팀장, 김미진 전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 나눔 분위기 확산과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경북TP 이재훈 원장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경북TP는 1998년 설립된 이후 경북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벤처기업 육성 등 지역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950여만 원 기부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대내외적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 그리고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