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복지학과 황정경 씨, 제2회 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
  • ▲ 영진사이버대가 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서 수석합격생을 배출했다.ⓒ영진사이버대
    ▲ 영진사이버대가 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서 수석합격생을 배출했다.ⓒ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총장 조방제)가 ‘제2회 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생을 배출했다.

    재활복지학과 황정경씨가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 발표한 제2회 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 120점 만점에 107점(89.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 수석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시행한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은 장애인이 직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 직업계획 수립, 직업능력평가를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활복지학과 조주현 학과장은 “본 자격소지자는 장애인복지시설, 직업재활시설, 특수학교 등 관련 교육기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해 사회적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학과에서는 학생지도를 통해 시험응시와 장애인재활상담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 재활복지학과는 2년 만에 최단기간 재활복지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학과이며 장애인재활상담사, 사회복지사 2급,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등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