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국내 최고 기량 선수들 경쟁 펼쳐
  • ▲ ‘2019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가 5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인다.ⓒ청송군
    ▲ ‘2019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가 5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인다.ⓒ청송군

    청송군 얼음골에서 ‘2019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가 5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따르면, 이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청송군·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특히, 대회장에서는 4D아이스클라이밍 체험행사를 비롯해 청송 농특산물 홍보, 청송관광홍보 등 다양한 전시 행사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 ▲ ‘2019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청송군·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청송군
    ▲ ‘2019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청송군·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청송군

    청송군은 이번 대회로 다음 주말에 연이어 열리는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의 준비 점검도 겸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이스클라이밍이 2017년부터 전국동계체전 정식종목으로 청송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어 이번 2019 동계체전 또한 이번 19일부터 20일까지 청송에서 열린다”며 “3주간 이어지는 대회를 통해 ‘산악스포츠 메카 청송’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