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지속적인 나눔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 앞장설 것”
  •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대구 ‘나눔리더’에 가입했다.ⓒ대구상의
    ▲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대구 ‘나눔리더’에 가입했다.ⓒ대구상의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3일 오전 대구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매년 대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재하 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 이날 나눔리더 4호로 가입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참여로 더 나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가입하게 됐다”며 “대구시민들과 기업들이 다함께 기부에 동참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대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백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