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 인정
  • ▲ 신임 김기덕(57) 군위부군수.ⓒ군위군
    ▲ 신임 김기덕(57) 군위부군수.ⓒ군위군

    제24대 김기덕(57) 군위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김 군위부군수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1982년 공직생활 첫발을 내디뎠다.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 에너지정책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재과, 농축산유통국 농업정책과 등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꼼꼼한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또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군위부군수로 부임했다.

    그는 취임인사를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를 통한 미래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군위군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며 “광역행정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정부시책을 군정에 접목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위발전에 최선을 다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건설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부군수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군위군 환경산림과장으로 재직하는 등 군위군과 인연이 많아 군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