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일 열린 신년참배식에서 김문오 달성군수가 헌화 및 분양하고 있다.ⓒ달성군
    ▲ 지난 2일 열린 신년참배식에서 김문오 달성군수가 헌화 및 분양하고 있다.ⓒ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지난 2일 2019년 신년을 맞아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식을 가졌다.

    신년 참배식은 한 해의 시작을 순국선열에게 고하고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올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 헌화 및 분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군정 및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김문오 군수는 “새해 희망찬 기운을 받아 기해년에도 변함없이 ‘행복 1등 도시, 안전 1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