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지역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 보태겠다”
  • ▲ 사진 오른쪽부터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대구은행
    ▲ 사진 오른쪽부터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대구은행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이 대구 제8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김태오 회장은 7일 DGB대구은행 칠성동 제2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이희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대구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따뜻한 대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나눔리더에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도 앞장서서 주위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해 1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연시 집중 모금캠페인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로,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