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통합신공항 유치 역점 당부
  • ▲ 군위군이 올해 조직개편 후 첫 간부회의를 가졌다.ⓒ군위군
    ▲ 군위군이 올해 조직개편 후 첫 간부회의를 가졌다.ⓒ군위군

    군위군은(군수 김영만)이 2019년 조직개편 후 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별 새해 군정추진 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군위군은 올해 대구통합공항 이전에 군정의 역점을 둔 가운데 전 직원이 통합신공항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주요현안에 대한 토론 위주의 상향식 회의를 통해 소통과 참여를 확대시키고, 문제해결 역량을 높여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회의방식의 변화를 예고했다.

    또 통합신공항 유치 및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등 주요 군정현안에 대한 철저한 추진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