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8일까지 10개 읍·면 방문하며 연두순시 나서
  • ▲ 이병환 성주군수가 7일 성주읍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성주군
    ▲ 이병환 성주군수가 7일 성주읍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7일부터 18일까지 읍·면 연두순시를 통해 군민과 소통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순시는 지난 7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수륜면, 월항면, 용암면, 선남면, 금수면, 벽진면, 가천면, 초전면, 대가면 순으로 10개 읍·면을 잇따라 찾는다.

    이 군수는 주민과 만나 2018년 주요성과 및 2019년 군정방향, 해당 읍·면의 새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군정추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주요 사업부서 간부공무원이 배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군정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연두순시뿐만 아니라 평소 어느 때라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서 귀담아 들을 것”이라며 “더 나은 성주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여러분들도 군정추진 사항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