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2일 팡파르

총 25여개국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 펼쳐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1.11 04:14:15

▲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주말인 12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 얼음골에서 열린다.ⓒ청송군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주말인 12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 얼음골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부터 열리고 있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국제산악연맹(UIAA, 회장 Frits Vriilandt)과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월드컵에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송한나래 등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총 25여개국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해 준공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센터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센터에는 1, 2, 3층에 실내관람석과 실외관람석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전시와 프레스센터, 4-D체험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회 기간 중 센터내에서는 청송꽃돌·청송백자 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 및 청송사과 시식, 관람객들을 위한 기념사진촬영 코너도 마련된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아이스클라이밍 또한 동계 올림픽 정식종목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청송군과 국제산악연맹이 함께 노력을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아이스클라이밍 그리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아이스클라이밍이 채택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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