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기술전략본부장, 미국 찾아 설계인증 취득 논의

APR1400 원전…미국 설계인증 법제화 적기추진 요청

김창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2.08 10:46:52

▲ 한국수력원자력 한상욱 기술전략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NRC 총괄운영책임자인 마가렛 돈(Margaret Doane, 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한상욱 기술전략본부장이 지난 4일과 5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를 방문, APR1400 원전에 대한 미국 설계인증 취득을 논의했다.

한 본부장은 NRC 총괄운영책임자인 마가렛 돈(Margaret Doane)을 만나 연방정부 셧다운이 APR1400 설계인증 법제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NRC 위원 제프 배런(Jeff Baran)과 스티브 번스(Stephen G. Burns)를 차례로 면담한 자리에서는 APR1400 설계인증이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NRC는 APR1400 원전 설계 평가 결과 미국 안전규제요건을 만족함에 따라 지난해 9월 28일 표준설계승인을 발행하고 설계인증에 필요한 법제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절차가 완료되면 미국 연방규정 부록에 법제화되고, 미국 내 전력사업자가 이에 대한 건설 및 운영허가를 받고자 할 경우 표준설계승인 부분에 대한 심사를 면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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