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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유입·취약한 산업구조 개선 ‘역점’

안계면 일원에 2022년까지 일자리, 주거 갖춘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입력 2019-02-11 23:53

▲ 김주수 의성군수가 올해 청년 유입과 이들에 대한활동지원, 취약한 산업구조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에 총력전을 펼친다.ⓒ의성군

의성군은 올해 청년 유입과 이들에 대한활동지원, 취약한 산업구조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에 총력전을 펼친다.

◇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군은 우선 안계면 일원에 2022년까지 일자리, 주거, 복지가 두루 갖춰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을 유입시키고 지역을 활성화시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시범마을조성과를 신설했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은 올해부터 4년간 추진예정으로 단기적으로는 반려동물산업단지·스마트팜 조성, 중장기적으로는 안계면 소재지 도시재생·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위천 레포츠 특구 지정 등 사업과 연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계청년허브센터(가칭)를 설치하고 빈점포 리모델링 사업, 청년예술창고를 조성해 청년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기업유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동시에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구 민·군 공항 통합이전 유치에도 사활을 걸었다. 비안면 도암리와 소보면 내의리 일원에 유치 예정인 통합신공항은 군위군 우보면과 공동후보지로 선정돼 있으며 최종 유치를 통해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

◇ 미래 신성장 산업 주력

군은 또 향후 100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신성장 산업에도 예산을 투입해 성과를 낼 방침이다.

빅데이터 기반 백신생산 및 치료용세포 특화배지 생산기술 개발은 200억 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고 의료용 인공관절·뼈의 상용화 기반 구축을 위한 건강고을 맞춤형 의료산업도 30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추진한다.

의성군은 청년 정책도 마련했는데 이 분야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전략을 펼쳐나간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사업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찾아오고, 만들어가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청년유입 및 정착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을 통해 신명나는 기업, 군민이 체감하는 경제도시 의성 조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농공단지 노후 공공시설물을 정비하고 중소기업 근로환경 및 기반시설 개선, 일자리창출 여건조성, 중간지원조직 운영, 중소기업 고용보조금 이차보전,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도 지원한다.

의성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고 다목적센터 건립, 금성·안계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을 관광자원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민선 6기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는 것에 집중해왔던 의성군이 민선 7기에는 지방소멸 문제에 정면으로 돌파해야 할 국면을 맞았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몰려오는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 성공모델로서 국내의 대표적 지역 활성화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살고 싶은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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