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 문화 및 비즈니스 환경·마케팅 전략 등 강의3월 8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
  • ▲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이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이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이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최근 중국을 대신한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의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오는 3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이번 강사진은 특히 현지 문화와 환경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현지 법인장, 무역협회 지부장 출신 등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 법률자문 등 해외무역업무 경험을 갖춘 18명으로 구성, 총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기업이 해외 비즈니스 시장의 환경을 보다 잘 이해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현지 시장의 상황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학습 과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의 더 많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은 대구상공회의소,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