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경 총장 “변화에 따른 다양한 경험과 자기혁신 중요” 강조
  • ▲ 박소경 호산대 총장(사진 가운데)이 재학생 대표와 신입생 대표의 손을 잡고 격려하고 있다.ⓒ호산대
    ▲ 박소경 호산대 총장(사진 가운데)이 재학생 대표와 신입생 대표의 손을 잡고 격려하고 있다.ⓒ호산대

    호산대가 4일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765명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경 재단이사장과 박소경 총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한 신입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김유진 학생이 맡았다.

    박소경 총장은 신입생 환영사에서 “성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게 되고 하나씩 성취를 이루어 나가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적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자기혁신이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교법인 호산교육재단 김원경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고령화시대에는 평생학습이 중요하다”면서 ”호산대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