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 등 환동해 기업투자 최적지 대대적 홍보기업 투자 유치 및 차별화된 기업지원정책 펼쳐
  • 울진 국제마리나항만 조감도.ⓒ울진군
    ▲ 울진 국제마리나항만 조감도.ⓒ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차별화된 기업지원정책으로 환동해 경제권의 블루오션이자 투자의 최적지인 울진에 다양한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거점형 국제마리나항만 안에 위치해 해양관광산업의 메카가 될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와 레저타운이 될 오산종합리조트, 드넓은 청정 동해 앞바다의 원남골프장이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군은 현재 ‘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를 해양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육성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과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은 ‘해양암반수’ 활용 제품 생산업체인 ㈜아리바이오, ㈜이비채 등과 입주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해양암반수를 활용한 고부가 기능제품을 개발, 이와 연계한 많은 기업체가 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동해안 철도개설과 36번국도 직선화, 7번국도 4차선화, 후포~울릉 여객선 취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하기 더 좋아진 여건을 토대로 기업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