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5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칠곡군
    ▲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5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칠곡군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5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지난 2월 13일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릴레이로 이어 쓰고, 48시간에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의 지명을 받은 백 군수는 다음 참가자로 김충섭 김천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김윤오 칠곡문화원장을 지명했다.

    이날 백 군수는 독립선언서를 필사하면서 “선조들께서 희생으로 이룬 100년을 후손들이 번영의 100년으로 이어받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