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외 16종, 4월부터는 영유아 건강검진도 실시
  • ▲ 영덕아산병원 전경.ⓒ영덕군
    ▲ 영덕아산병원 전경.ⓒ영덕군

    지난 4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영덕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4월부터 영유아 건강검진도 실시해 관내 영유아를 위한 의료서비스 범위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소아청소년과는 진료와 영유아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BCG 외 16종의 예방접종도 병행하고 있다.

    산부인과는 혈액과 소변검사 등 기본검사를 통해 가임여성과 임신초기 산모의 전반적인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주수에 따른 필수검사와 부인과 질환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영덕아산병원은 의료인력과 시설, 장비 등에 투자해 임산부 산전·산후 부인과 검사, 영유아 진료와 필수예방접종 그리고 영유아 건강검진도 한곳에서 다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