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문화 정착…운전자 약 300여 명 대상으로 교육 진행
  • ▲ 문경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갖는다.ⓒ문경시
    ▲ 문경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갖는다.ⓒ문경시

    문경시는 시내버스와 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갖는다.

    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하고 문경시에서 후원한 이번 교육은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교통사고 사례 및 분석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무사고 무벌점자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을 유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 교육으로 선진 교통문화 의식제고와 교통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