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용제 성공개최와 상호발전 공동 노력
  •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회장 강정선·왼쪽 네번째)는 지난 30일 ㈜스파벨리 홍지영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전국무용제 성공개최와 상호발전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
    ▲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회장 강정선·왼쪽 네번째)는 지난 30일 ㈜스파벨리 홍지영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전국무용제 성공개최와 상호발전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회장 강정선·이하 대구시지회)는 지난 20일 ㈜스파벨리(대표 홍지영)와 전국무용제 성공개최 및 상호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4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8회 전국무용제 공식 메인행사를 앞두고 대구시지회는 사전행사로 ‘청소년댄스페스티벌’을 한여름인 8월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구예술의 꿈나무인 ‘청소년 발굴육성’을 위한 것으로 MOU체결로 청소년 참가자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올 여름 핫(hot)하고 쿨(cool)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에서 양 측은 ‘청소년댄스페스티벌’ 1차 예선을 8월 17일 스파벨리 야외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했고 스파벨리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경품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높여나기기로 했다.
     
    대구시지회 강정선 회장과 스파벨리 홍지영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 지속된 관계를 통해 대구예술과 문화축제 그리고 대프리카인 대구에 전국에서 가장 핫(hot)하고 쿨(cool)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