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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비취색 바다와 어우러진 유채꽃 만발

호미곶 새천년광장 일원, 10만평 유채꽃 장관
19일부터 ‘호미곶 돌문어 축제’ 개최…볼거리 즐길거리 다양

입력 2019-04-16 03:29

▲ 포항 호미반도 경관농업 유채꽃단지 모습.ⓒ포항시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인 포항 호미곶면 새천년광장 일원이 유채꽃이 만발해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가을 경관농업사업으로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 10만평 면적에 유채꽃을 파종했고 이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 개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봄꽃의 향연은 5월 중순까지 이어져 포항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메밀, 유채 등 경관작물을 심어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유채꽃밭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쉴 수 있는 원두막과 포토존을 설치해 바라보기만 하는 경관이 아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꾸며놓았다.

특히, 이번 주말은 오는 4월 19일부터 개최되는 호미곶 돌문어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유채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